31 August 2007

Virtual Tennis 3 결승전

PSP 클럽(회장이 쓰는 클럽이름은 DPE) 모임 가졌습니다. 남양 롯데리아에서요.
오늘은 Virtual Tennis 3 결승을 치루는 날입니다. 지형씨는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네요.
첫 대전으로 나는 총무(영식씨)와 경기하고 지형씨랑 회장(홍윤씨)이 경기 치뤘습니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나 다름이 없었지요.

꼴찌만 안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그리 어렵지 않게 통과했습니다. 물론 홍윤시가 이겼구요.

나는 당연히 홍윤씨한테 대패!

순위는 홍윤씨, 나, 지형씨, 영식씨 순입니다.

다음 게임을 정하는데 있어 결론이 안나서 영식씨가 나중에 메일로 통보하겠다고 하는군요.

암튼 아직까정 꼴찌는 안했네요. 가장 걱정이었던 7월의 DJ Max Portable 2에서 간신히 꼴찌를 면하는 바람에 말입니다.

다음부터는 기념사진이라도 한장씩 찍어야 할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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