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August 2007

Virtual Tennis 3 결승전

PSP 클럽(회장이 쓰는 클럽이름은 DPE) 모임 가졌습니다. 남양 롯데리아에서요.
오늘은 Virtual Tennis 3 결승을 치루는 날입니다. 지형씨는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네요.
첫 대전으로 나는 총무(영식씨)와 경기하고 지형씨랑 회장(홍윤씨)이 경기 치뤘습니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나 다름이 없었지요.

꼴찌만 안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그리 어렵지 않게 통과했습니다. 물론 홍윤시가 이겼구요.

나는 당연히 홍윤씨한테 대패!

순위는 홍윤씨, 나, 지형씨, 영식씨 순입니다.

다음 게임을 정하는데 있어 결론이 안나서 영식씨가 나중에 메일로 통보하겠다고 하는군요.

암튼 아직까정 꼴찌는 안했네요. 가장 걱정이었던 7월의 DJ Max Portable 2에서 간신히 꼴찌를 면하는 바람에 말입니다.

다음부터는 기념사진이라도 한장씩 찍어야 할건가 봐요.

29 August 2007

네비 보냈군요

그렇게 애쓰지 않았는데도 팔릴 놈은 팔리는가 봅니다.

지난 목요일(8/23)인가 부산사시는 분이 전화를 했더군요. 마침 과천정부청사에 이번주 토요일날 교육때문에 올라올일이 있는데, 만나서 구매하고 싶다는 군요. 물론 나야 좋았죠.
토요일(8/25) 오후 4시쯤에 전화를 다시 하셨더군요.

과천청사앞에서 6시쯤 만나서 거래완료했습니다. 16만원에 처리했지요.

월요일(8/27)에 이지윙스에 팩스보내서 양도신청 했더니 잘되었다고 사신분이 메세지까정 보내주셨더군요.

오랜동안 안팔리고 가지고 갈것 같았는데, 쉽게 처분했네요.

KC1 네비를 구축해야 하는데, 언제 나올지가 문제네요.

아직 관련 게시물들이 없는거 같습니다. 블투로 그냥 구축할수도 있을거 같지만 나중에 거치대랑 일체형으로 나올거 같거든요. 그게 블투보다는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전용거치대로 나온다면 아마도 회전형이 나올거 같단 말이죠.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